브라운스톤 범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35층 아파트형 오피스텔 260실 규모이며 전용면적 54㎡과 55㎡로 구성된다.
브라운스톤 범어 아파트는 지난 2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140.16대 1, 최고 242대1로 올해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바 있다.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브라운스톤 범어 오피스텔은 원룸 형태의 오피스텔이 아니라 방 2개, 거실, 드레스룸, 발코니 등을 갖춘 주거중심의 아파트형 오피스텔이다. 54㎡의 경우 3-Bay 혁신설계로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55㎡는 주방 아일랜드 테이블, 화장대 겸용의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 등으로 수납에 더 관심을 기울였다.
오피스텔에는 드문 발코니 공간, 다양한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을 위한 아이디어 설계했다. 타 오피스텔과 차별화되는 설계와 구조, 시설 등으로 신혼 부부등 2인 가구는 물론 3인 가구까지 생활 할 수 있는 실속 주거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불편한 기계식 주차 대신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으로 바쁜 출퇴근 시간에도 진출입이 편리하고 주변 교통환경에도 영향을 주지 않도록 했다. 또한 잔여주차 표시기를 설치해 주차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중도금(50%) 무이자 융자 혜택에 전실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과 드럼세탁기, 냉장고, 욕실 비데 등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계약 시 계약금 5%로 초기 부담을 줄이고 취득세까지 일부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브라운스톤 범어 관계자는 “범어네거리에 실속 있는 주거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신혼부부의 상담이 많았다”며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계약기간은 아파트와 동일하게 15~1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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