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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TGLC ②] 한류스타 김진호의 뮤직&토크쇼, 24개국 대학생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어

7월 4일 제3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을 위한 Tomorrow Global Leaders’ Camp(이하 TGLC / 공동조직위원장 국회의원 김재경, 이명구 박사)가 열리고 있는 경희대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르네상스 홀에선 TGLC 모토인 도전, 협력, 창의력을 주제로 한 강연이 열렸다. 

SG 워너비 출신의 가수 김진호의 뮤직&토크쇼,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 황효정 원장(운화생명과학한의원), 테리 핸더슨(뉴욕 마하나임 영어 마을 기획&강연자)의 강연은 리더로서의 꿈을 찾는 24개국 대학생들의 가슴에 목표와 열정을 심었다.


SG워너비 출신 가수 김진호가 지난 4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된 투머로우글로벌리더스캠프에서 뮤직 & 토크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그룹 SG 워너비 리드보컬 김진호씨는 뮤직&토크쇼에서 "24개국 대학생 여러분도 이 콘서트에서 한류를 느끼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산대 태권도학과 1학년 이준경 씨는 "세상이 만든 컴퍼스와 갇힌 틀에서 살지 말고 자신의 가슴에 컴퍼스를 꽂아 원을 돌리라는 메시지가 매우 인상깊었다"며 "가수로서 굉장히 행복해하는 김진호 씨를 보면서 태권도를 좋아하는 나 역시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3년 전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로 의료봉사를 다녀온 황효정 원장(운화생명과학한의원)은 한 방송사의 의뢰로 코트디부아르에 부를리 궤양이 많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치료를 시작, 부를리 궤양을 95% 완치했던 사례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을 들은 서수정씨는 "TGLC에 참석할 수록 영어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느꼈으며 국제적 인물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에서 2년간 공부와 봉사를 병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는 꿈에 대한 강연을 선보였다.


TGLC의 모토인 ‘협력’의 메인 강연자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는 "세상을 향한 꿈이 있으면 정말 그 꿈이 이뤄지는 것을 보았다. 청년의 때에 더욱 좌충우돌 앞으로 나가보면 자신의 가치, 꿈이 명확해진다"는 내용을 강연했다. 24개국 대학생들은 그의 창의력이 도전과 인간관계에서 나온 결과물인 것을 발견했다.   

TGLC의 글로벌 마인드의 강연자론 뉴욕 마하나임 영어 마을의 테리 핸더슨이 섰다. '희망으로 세상을 더욱 밝게 사는 법'에 대한 유쾌한 강연에 대해 대학생들은 큰 웃음과 환호로 화답했다.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을 위한 제3회 투머로우글로벌리더스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강연을 듣고있다.


24개국 대학생들은 'Tomorrow Team'과 'Leaders Team'으로 나뉘는데, 7월 5일 '투머로우팀'은 리더십에 관한 PT 경쟁을, '리더스팀'은 '나라별 청소년문제의 대안'에 관한 PT 발표를 진행했다. 7월 6일부터 7월 11일까지는 부산 BEXCO에서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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