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엄마가 직접 보고 골랐다, 롯데닷컴 ‘엄마 MD가 간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아이를 위해서는 무엇도 아깝지 않다. 특히 내 아이를 위한 물건을 고를 때는 더욱 그렇다. 가격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믿고 쓸 수 있는’ 상품이라는 신뢰가 우선이다.

롯데닷컴(www.lotte.com)은 이처럼 상품을 고를 때 엄마들이 ‘믿음’을 중요케 생각하는 것을 감안, 실제 자녀가 있는 엄마 MD가 제조공장을 직접 방문,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걸고 상품을 제안하는 ‘엄마 MD가 간다’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에 한라봉, 매실 등 식품 카테고리에 국한됐던 ‘MD가 간다’ 기획전을 유아동 카테고리까지 확대한 것이다. 


‘엄마MD가 간다’에서는 지난 30일부터 6일까지 ‘몽드드 물티슈’ 판매가 진행된 데 이어 7일부터 13일까지 영국의 아동용 캐리어&백팩 브랜드인 ‘큐티앤펄스’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엄마 MD가 간다’의 2탄, 영국 브랜드 ‘큐티앤펄스’는 기획을 맡은 박영운MD가 직접 발로 뛰며 수납 공간은 넓은지, 아이가 들기에 무게는 적당한지, 내구성은 좋은지 등등을 엄마 입장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선정한 상품. 무엇보다도 박MD의 자녀가 직접 사용해 보고 결정한 제품이라 의미가 있다는 것이 롯데닷컴 측의 설명이다.

패션잡화팀 유아동담당 박영운MD는 “보다 실질적이고 유용한 상품이 없을까 MD들과 회의를 하던 중 휴가철에 맞는 유아용 캐리어를 선정하게 됐다”며 “특히 여행가방의 경우 아이들에게 자신의 짐을 직접 꾸리게 하며 책임감과 본인 물건에 대한 애착을 키워줄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아이가 마음에 드는 상품을 선정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