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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토익 출제경향 : 파트 7] 정확한 지문 해석 능력 필요

최근 토익(TOEIC) RC 파트 난이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토익이 영어로 된 텍스트를 이해하고 번역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방향으로 계속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파트 5, 6, 7 모두 점점 ‘요령’이 통하지 않는다는 얘기이다.

이는 한국인들의 문법 풀이 능력이 향상돼 고득점자와 만점자가 증가하자 변별력을 높여 시험의 공신력을 확보하고자 이런 방향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특히 900점 이상의 고득점을 노리는 수험생들의 최대 고비는 파트 7이다. 날이 갈수록 지문이 점점 길어지고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파트 7의 경우 지문 전체의 종합적인 내용을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로 출제되고 있는 추세다. 정확하게 해석되지 않을 경우 정답률이 떨어지는 경우도 허다하고, 미묘하게 답이 헷갈리는 문제도 많다.

파트 7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기존에 나왔던 토익 지문 중심으로 독해 실력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읽기 실력 자체를 올리기 위해 영자신문이나 기타 자료를 읽어보는 수험생들도 있으나 토익 시험에는 비효율적이다.

토익 시험에서 요구하는 독해력과 어휘력을 쌓기 위해서는 토익 지문으로 공부하는 것이 제일 효율적이다. 따라서 파트 7문제와 해설을 잘 정리해놓은 교재만으로도 독해력과 문제풀이 요령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길벗 이지톡은 지문이 길어지는 토익 최신 경향을 반영해 12회분 624문제로 구성된 《시나공 토익 New 파트 7 실전 문제집》을 새롭게 출간했다. 이 문제집은 2014 최신 경향을 토대로 수험생이 특히 어려워하는 이중지문 문제 해결을 위해 이중지문 문제만 50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12회분 모의고사는 중복되는 문제와 너무 쉬운 문제를 배제하면 최소 3년의 문제를 모두 포괄해야만 나올 수 있는 분량이다. 모든 문제에 출제의 핵심을 찌르는 명확한 해설을 담았고 필요할 때는 오답의 이유까지 설명해 혼자서도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도왔다. 또한 파트 7에 매번 나오는 단어를 모아 별도로 휴대용 암기장을 제공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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