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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 체험부터 작가와의 대화까지…‘니콘 디지털 라이브’ 12일 개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초고화질 DSLR부터 차세대 플래그십까지 니콘의 다양한 라인업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오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체험 이벤트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4(Nikon Digital Live 2014)’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4’는 니콘이미징코리아가 단독으로 주최하는 대규모 소비자 체험 행사로 지난 2007년부터 소비자가 니콘의 주요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달 발표한 초고화질 DSLR 카메라 ‘D810’을 가장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D810은 전작인 D800과 D800E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으로 높은 선명도와 뛰어난 화질을 갖춘 니콘 FX포맷 DSLR 카메라다. 니콘이 자체 개발한 화상 처리 엔진 ‘EXPEED 4’를 탑재했고, ISO 64부터 ISO 12800까지의 폭 넓은 감도(ISO)는 물론 Full HD 해상도에 초당 60프레임으로 촬영이 가능한 기능 등 최고급 성능을 자랑한다.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전문 사진작가들의 강연과 모델 촬영 시간도 마련한다. 특히 니콘 리더스 클럽 작가 박종우, 김유철, 오중석을 비롯해 연예인 사진 동호회 ‘팝콘’ 회장 개그맨 정종철 등이 참여해 관람객과 신제품 D810에 대한 심도 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4’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3층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컨벤션에서 열리며, 12일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행사 기간엔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풍성한 경품 혜택도 제공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이번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4’는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뿐만 아니라 전문 사진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타인과 공유하는 등 체험의 폭을 넓히는 데에 주안점을 뒀다”며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준비된 만큼 카메라를 사랑하는 유저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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