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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투알 창립 30주년 ‘디퍼런스2.0시대’ 선포
LG계열 광고지주회사 지투알(GⅡR)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김종립<왼쪽 네번째> 지투알 대표이사는 1일 열린 창립30주년 기념식에서 “지난 2010년 발표한 지투알의 비전, 더 디퍼런스(The Difference)를 발전시켜 세상을 놀라게 하고, 고객을 놀라게 해 디퍼런스 2.0 시대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지투알은 1984년 설립된 ‘LG애드’를 전신으로 출발했다.

142명의 단출한 조직으로 시작해 첫해에 취급액 400억원을 기록했던 지투알은 2013년 자회사인 HS애드와 LBEST의 취급액 도합 1조1000억원을 달성,지난 30년간 28배나 성장했다. 


현재 국내외 임직원 수는 총 850여명에 달한다. 또 1991년 일본 동경 사무소 개설을 시작으로, 현재 전 세계 19개 지역(10개 법인, 9개 지사)에 해외 네트워크 거점을 두고 있다.

질적인 성장도 거듭해 1993년 나이키 광고를 국내 최초로 로열티를 받고 해외에 수출했다.

서상범 기자/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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