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평택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다. ‘평택 파라디아’ 눈길

평택이 각종 개발호재와 미래가치로 입주민과 외국인이 몰리면서 부동산 매매와 임대수요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평택의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들썩이고 있다.

2014.2.26.일 정부가 주택임대소득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겠다는 내용의 ‘2.26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을 발표한 이후 전월세 임대소득과세방침에 부담을 느낀 투자자들이 상가로 눈을 돌리고 있어 상가투자 열기가 어느 때보다 높은 시점이다.

상가투자는 시장의 불황과는 별개로 상품의 특성상 경기에 민감하고 일반 주택이나 아파트에 비해 따져봐야 할 내용들이 많아 초보 투자자들의 접근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상가 투자 시 투자자들은 시공사와 분양업체가 믿을만한지, 역세권, 배후수요 등은 풍부한지 등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도 적지 않다. 이에 전문가들은 입지, 수요, 상권 등을 모두 갖춰 안정적이면서도 비교적 쉽게 투자할 수 있는 단지 내 상가를 추천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글로벌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36-10일대에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 내 상가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연면적 2만9087.196㎡(8,798평) 지하 6층~지상 13층, 45개 점포의 상업시설과 오피스텔(전용25㎡~52㎡) 총 320실로 구성됐다.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정문과 불과 100m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어 미군기지 확장 이전에 따른 최초, 최대의 수혜 오피스텔로 꼽힌다.

 


오피스텔의 최대 단점으로 꼽히는 주차문제를 총 328대의 주차공간을 1대1이상의 주차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입주민 사생활보호와 안전을 위해 주차장 CCTV, 디지털도어록 및 홈네트워크 등 첨단시스템을 도입하였고 2.4m의 높은 층고, 300mm슬라브, 층간소음방지로 더욱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평택 파라디아는 동북아시아 최대 미군부지가 위치해 배후수요가 탄탄하며 저렴한 분양가가 가장 큰 특징이다. 산업단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조성하는 고덕 삼성산업단지와 3만여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벨리, 진위면 LG디지털단지까지 인접해 있다.

오피스텔은 3.3㎡당 590만원, 상가는 1층 기준 평균 분양가 3.3㎡당 1,900~2,400만원선이다. 준공은 2014년 12월 예정이다. 분양사무실은(02-572-8840)양재역 5번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헤럴드 리포트 전문보기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