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이 지난 29일 중국 베이징 거리 한복판에서 가오쯔치 프러포즈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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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림 가오쯔치 프러포즈, 길 한복판에서 갑자기 딥키스를 / 채림웨이보 |
30일 인터넷에는 가오쯔치 프러포즈 소식과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가오쯔치는 채림에게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를 한국어로 불러주며 무릎을 꿇고 장미 꽃다발과 반지를 안겼다.
가오쯔치 프러포즈에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프러포즈 대단하다", "채림 가오쯔치 프러포즈 엄청나", " 채림 가오쯔치 프러포즈 채림 행복할 것 같아", "채림 가오쯔치 프러포즈 여자들 많이 부럽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최근 상견례를 갖는 등 결혼 일정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7일 채림의 소속사측은 “중국에서 활동중인 채림과 가오쯔치가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며 “결혼식 날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