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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분양 줄어드는 송도, 금융혜택 덕 보는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분양

▶다양한 개발 호재와 금융혜택으로 미분양 감소 폭 큰 송도 주목
▶주거여건 좋은 국제업무지구 3공구 내 분양 중인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금융혜택 제공하며 수요자 발길 이끌어

수도권 전세값이 상승하면서 알짜 지역 미분양 물량이 속속 해소되고 있다. 

5월 기준 전국 전세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1% 올랐고 수도권은 0.2% 상승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 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65.4%로 2009년 1월(38.2%)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전세가 상승이 지속되자 비교적 교통이 탁월하고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도권 지역 내 미분양 아파트가 줄어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던 인천 송도 지역에 교통, 교육 인프라 등 개발이 가시화면서 활기를 띠자 미분양이 빠르게 감소되고 있다. 올해 1월과 4월 미분양 물량을 비교했을 때 송도국제도시가 있는 인천 연수구의 미분양 물량이 2천 316가구에서 22.53% 감소한 1천 794가구로 집계됐다.

이처럼 송도 지역에 미분양이 감소가 크게 나타나는 것은 탁월한 교통여건과 함께 연이은 개발 호재로 지역적 가치가 급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송도에는 환경부문 세계은행인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과 세계 최대 국제 금융기구인 세계은행 한국사무소를 잇달아 유치됐고, 프랑스 수처리 1위 기업 베올리아워터는 지난해 10월 아시아ㆍ태평양 교육센터를 건립하기도 했다.

또 세계적 기업인 제너럴일렉트릭(GE), BMW, IBM, 존슨앤존슨, 보잉, 시스코, UPS가 입주하고 여기에 포스코건설,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워터앤에너지, 대우엔지니어링, 포스코엔지니어링 등이 이전하며 글로벌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이처럼 송도는 각종 외국계 기업이 들어오고 있고, 국내 대규모 생산 공장 유치도 활발하다. 이뿐만 아니라 채드윅 국제학교와 한국뉴욕주립대가 들어섰고, 올해엔 미국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가 개교를 앞두고 있어 추후 외국인의 유입될 가능성은 더욱 크다.

송도 내에서도 국제업무지구로 묶인 1, 3공구를 중심으로 주거, 비즈니스, 행정, 교육, 업무, 상업, 체육시설 등이 핵심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때문에 송도 중에서도 IBD 1•3지구는 일명 송도의 강남인 '송남'으로 불리며 지역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G타워, 센트럴파크 등 대부분 송도 핵심 시설이 위치한데다 채드윅 국제학교 등 학군도 우수해 기본 수요가 탄탄하다.

이러한 가운데 송도국제업무단지 3공구내에는 대우건설이 분양 중인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가 주목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60층, 아파트 2개 동, 총 999가구 규모로 전용 84~210㎡로 구성되며 아파트 외 호텔(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도 함께 조성된다.

이 아파트는 ‘내 집 마련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 집 마련 특별프로그램’이란 남은 물량에 대해 분양 납부조건을 완화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중도금 무이자 확대실시 및 발코니확장 금액을 지원해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줄여준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주거 쾌적성도 좋다. 단지 동 측으로 40만여㎡ 규모의 센트럴파크가 펼쳐져 있어 실내에서 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서 측으로는 서해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앞으로 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미술관 등이 조성되는 송도아트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단지 지하 1층과 직접 연결된다.

문의번호 : (032)831-35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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