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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를 위한 토요공연 ‘야호문화공감’ 28일부터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국립민속박물관이 어린이를 위한 토요공연 ‘야호(夜好)문화공감’을 오는 28일부터 운영한다. 첫 행사인 28일 공연은 ‘해와 달의 이야기’로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야외놀이마당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상설전시 ‘해와 달이 된 오누이’와 연계된 공연으로 연극적 상상력을 활용하여 만들었다. 전래 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줄기로 우리나라의 다양한 장단과 가락을 섞었다.

두번째 ‘야호문화공감’의 공연은 오는 7월 12일 열리는 ‘야단법석 춘향전’이다. 이어 7월 26일 ‘돌아온 박첨지’, 8월 23일 ‘강아지똥’, 9월 27일 ‘우당탕탕 똥고집전’, 10월 11일 ‘하늘나라 요술부채’ 등이 예정돼 있다.

관람은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www.kidsnfm.go.kr)와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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