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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몸을 버리는 다이어트 vs 내 몸을 지키는 건강한 다이어트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건강 다이어트 상식

이제 다이어트는 누구에게나 평생의 숙제처럼 여겨지는 일이다. 특히 바캉스를 앞두고 있는 지금, 다이어트에 대한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하지만 과도한 욕심으로 인해 건강을 잃어버리기에도 쉽다. 내 몸의 건강을 잘 지키면서 장기간•단기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목표는 일단 높게 잡고 본다?
처음부터 목표를 크게 잡은 뒤 결국 그 목표를 이루지 못했을 때, 스스로 자책하는 마음을 키우다 보면 결국엔 자신감을 잃기 쉽다. 작은 목표를 단계적으로 설정해서 신체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면 그 즉시 스스로에게 칭찬을 건네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를 설정할 때에는 실제로 닮고 싶은 사람을 경쟁상대로 삼거나 “3개월 동안 무조건 살을 빼겠어!”라는 막연한 다짐보다 날짜와 기간, 다이어트 식단, 식이요법 등 구체적으로 방법을 정하고 일주일 단위로 목표를 재설정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살 빼는 방법이다.

접시와 그릇은 무조건 클수록 좋다?
‘빨간색 접시’에 음식을 덜어 먹으면 식욕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을 준다. 이탈리아의 한 연구팀이 접시의 색과 음식 소비의 인과관계에 조사한 결과 음식 색과 유사한 접시 사용은 과식•폭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또,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면 일단 큰 접시나 넓적한 그릇들은 모두 정리해 넣어 두는 것이 좋다. 식사량은 다이어트의 성공을 가르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작은 그릇을 사용해 식사량을 줄이는 게 우선이다. 작은 그릇을 사용하다 보면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양을 줄일 수 있을 것.

간식은 무조건 나쁘다?
줄어든 식사량으로 인해 생긴 공복감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그 다음 식사에 과식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이때는 간식으로 적당한 포만감을 주는 것이 좋은데 단백질이 많은 간식인 육포, 호박씨 등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먼저 육포는 28g당 11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70kcal로 저칼로리•고단백 간식으로 뽑힌다. 특히 비타민, 철분, 아연 등의 미네랄도 포함되어 있어 건강식으로도 좋다. 호박씨는 28g에 8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스위치 다이어트(www.switch-samsung.com) 전문가는 “건강한 다이어트의 출발은 음식•식단 조절이지만 그 끝은 운동으로 마무리 되어야 한다”며 “운동의 경우 무조건 유산소 운동만 고집하는 것 보다 근육의 양을 늘려주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스위치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을 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여기에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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