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사모아가 우리 곁으로”…’사모아 로드쇼’ 한국 최초 개최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미지의 세계’ 사모아가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사모아관광청이 주관하는 ‘Return to Paradise-사모아 로드쇼(사모아 여행 설명회)’가 이비스 인사동 올리브룸(서울 종로구 익선동 34-3)에서 다음달 3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사모아를 대표하는 3개 업체 및 기관의 실무책임자들이 직접 로드쇼에 참여해 사모아 상품 기획 및 판매를 위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사모아관광청의 마케팅 총괄이사인 드웨인 벤트리(Dwayne Bentley)를 비롯 사모아 지역전문가인 오세아니아 트래블, 폴리네시안 익스플로러, 사모아 시닉 및 국내 사모아 랜드로 드림아일랜드(대표 김정완)가 함께 참여한다.

사모아 여행업체 담당자들은 적극적으로 사모아 여행의 장점 및 특징을 소개하며 한국시장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제안한다. 새로운 여행지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사모아를 적극적으로 판매하고자 하는 여행사 담당자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남태평양 섬 이미지[사진 제공=드림아일랜드]

사모아는 뉴질랜드와 하와이 중간에 위치한 남태평양의 섬으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허니문 여행지로 유명한 곳이다. 1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사모아는 각기 다른 자연환경으로 그림같이 아름다운 자연을 갖고 있다. 산호초, 하얀 모래 해안선, 이끼 가득한 계곡, 열대의 꽃과 식물 등 우리에게는 환상의 섬으로 다가온다.

‘달과 6펜스’의 저자 서머셋 몸이 사모아에서 영감받아 단편소설 ‘레드’를 썼으며 지킬앤하이드, 보물섬의 저자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살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suntopia@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