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장인이 만드는 ‘명품 수제단조 아이언’ 로마로 ‘Ray-V TypeR’ 아이언이 인기몰이 중이다.

로마로 Ray-V TypeR 아이언은 꾸준히 사랑받아온 Ray-V의 후속모델로, Ray-V 아이언보다 한층 커진 사이즈, 더욱 더 진보된 헤드형태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편안한 구즈넥으로 넥에서 블레이드까지의 자연스러운 곡선이 어드레스를 쉽게해 볼을 잡는 듯한 이미지를 완성시킨다. 임팩트 있는 타감이 만들어지는 파워-백 구조로 타점이 집중되는 페이스 뒷면을 두텁게했다.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 진동 흡수제를 채용해 볼을 때렸을 때 페이스의 잔여 진동을 억제, 연철 특유의 마일드한 타구감과 강한 탄도를 받쳐주는 구조가 특징이다. 또 7번 아이언부터 피칭웨지까지 로프트를 Ray-V 아이언보다 1도씩 올려 숏 아이언의 비거리 범위를 넓혔다.

고무와 같은 부드러운 탄력성과 경질 플라스틱과 같은 강인함을 합성한 고분자 화합물 Ray-V아이언보다 TPU소재를 확대하여 타감을 더욱 더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로마로 ‘RD-05’ 아이언도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퀄리티 좋은 연철을 사용해 공이 헤드 페이스에 달라붙는 듯한 최상의 타구감을 자랑한다. 클럽 헤드의 페이스는 이전 모델보다 10% 이상 확장됐다.

 2014년 시즌오픈을 맞이해 로마로골프에서는 아이언을 업그레이드하는 고객들에게 최고급 웨지(Alcobaca, Ray-VX)를 증정한다. 

또한 아이언 구매 시 대리점에서 작성한 고객카드를 추첨해 로마로 프로모델 캐디백(10명), 프리미엄 보스톤백(20명) 총 30명에게 행운을 선사하는 행사도 함께 하고 있다. 행사는 2014년 6월 30일까지다.

조범자 기자/anju101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