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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금리대출 받기, 은행별아파트담보대출금리사이트에서 쉽게 찾아보자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7개월째 2.5% 동결 발표되며 아파트담보대출금리가 하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c은행 같은 혼합형5년고정금리리 최저 3.18%선의 상품을 출시해 많은 대출자들이 대환을 문의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고객이 무조건 최저금리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금융사에서 요구하는 금리할인요소를 만족해야 최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

 금융사별로 할인요소가 달라 같은 고객이어도 a은행에서는 최저금리가 나오고 b은행에서는 높은 금리가 나올 수 있다. 대출을 받은지 3년이 지나서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고객뿐 아니라 3년이 안돼서 중도 상환 수수료가 있더라도 기존 금리와 현재 금리를 비교해 이익이 되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변동금리 같은 경우 기준금리에 은행의 가산금리를 더한 값이 금리로 적용되는데 기준금리가 내렸다고 해도 가산금리가 오르게 되면 금리가 오를 수밖에 없어 금리 확인은 필수이다.

 
 예로 서울에 살고 있는 B씨는 3년전 주택을 구입하면서 3억원 대출을 받아 연4.1%의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았다. 최근 금리가 낮아 졌다는 뉴스를 보고 금리를 확인해 보니 연4.5%로 대출 금리가 올라있었다. 은행에 문의해보니 처음에 우대금리 항목을 받았던 가산 금리 부분이 바뀌어서 금리가 올랐다고 설명을 받았다. B씨는 인터넷으로 아파트담보대출금리가 낮은 은행을 찾다가 은행별 금리를 비교해주는 사이트에 상담을 통해 연3.25%의 ’이자 싼 곳‘ 으로  아파트담보대출 대환을 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월 112만5천원 정도의 이자를 81만원2춴원 정도로 줄이면서 연 468만원 가량의 이자를 줄이면서 원금도 줄여갈 수 있게 되었다.

 아파트담보대출은 한번 담보대출을 받으면 그 금액도 크고,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고려해 최소한 기간은 2~3년 정도를 유지한다. 그리고 각자의 신용등급, 대출한도, 소득증빙, 거치기간 등 조건에 따라 할인금리의 차이가 크다. 따라서 주택담보대출을 계획 중이라면 최대한 많은 금융권 대출상품의 우대금리와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조건을  꼼꼼히 비교해 봐야한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업체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온라인 사이트나 대표번호(1600-3907)를 통해 대출 상담을 신청하면 주민번호 수집이나 신용조회 절차 없이 은행뿐 아니라 전 금융사(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캐피탈, 저축은행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임대아파트보증금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비교뿐 아니라 햇살론 등 저금리 신용대출의 조건 등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전문가가 무료 비교 상담 을 해준다. 상담 후 상품을 결정하면 해당 상품 금융사의 대출상담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게 연결을 해주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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