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식에서 김 사장은 “이번 협력은 수십년 간 보험사업 영위를 통해 축적한 동부화재의 노하우를 안청사의 경쟁력 제고에 접목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또한 한ㆍ중 보험산업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부화재는 작년 4월 합자방식의 원수사 경영을 통한 현지 사업역량 확보를 위해 중국 안청보험사 지분 15.01%를 인수하고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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