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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상반기 헤경 베스트브랜드] 비거리 · 조작성 향상…필드 핫아이템
오리엔트골프 ‘야마하 리믹스드라이버’
올시즌 필드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비거리킹’ 드라이버가 골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리엔트골프는 2014년 신제품 야마하 ‘리믹스(RMX)’ 시리즈 드라이버 세가지(RMX01, RMX02, RMX투어)를 출시했다.

기존 야마하 인프레스X, V시리즈, D시리즈를 야마하 RMX(리믹스) 시리즈로 집약해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폭넓은 골퍼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 2014년 전략제품이다. 일본 역대 상금왕 후지타 히로유키 프로와 타니구치 프로가 애용하는 V시리즈와 에버리지 골퍼에게 인기인 D시리즈가 야마하 RMX(리믹스) 시리즈로 다시 태어난 것.

골프구력이나 실력에 상관없이 “더 많은 라운딩을 하고 싶다” “더 잘 치고 싶다” “더 좋은 스코어로 라운딩을 하고 싶다” “지금의 나를 넘어서고 싶다”는 골퍼들의 니즈에 응답한다.

야마하 RMX 드라이버는 비거리·조작성·타격감 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오리엔트골프에 따르면 국민체육진흥공단 부설 스포츠용품검사소 테스트에서 리믹스(RMX) 드라이버캐의 리(날아간 거리)가 타사 제품보다 6.4~9.6야드까지 더 나갔다.

또 빅 드라이브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리믹스 스위트존을 약 30%나 확대시켰다. 웨이트 조정으로 최대 15야드 폭의 좌우 탄도 조정도 가능해졌다.

2014년 야마하 RMX 드라이버의 또 다른 특징은 야마하만의 샤프트 탈착 조정 기능인 리믹스 튜닝 시스템(RTS)을 탑재했다는 것이다. 

즉 헤드 웨이트를 골퍼가 원하는 대로 조절이 가능하다. 같은 원리로 드로와 페이드 등의 구질도 쉽게 바꿀 수 있다. 토(toe) 쪽에 가벼운 웨이트를 장착하면 드로 구질을 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하면 페이드 구질로 변하게 된다. 탄성이 뛰어난 모토레 스피더 샤프트를 장착했다. 

같은 원리로 드로와 페이드 등의 구질도 쉽게 바꿀 수 있다. 토(toe) 쪽에 가벼운 웨이트를 장착하면 드로 구질을 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하면 페이드 구질로 변하게 된다. 탄성이 뛰어난 모토레 스피더 샤프트를 장착했다.

한편 올시즌 개막을 앞두고 야마하가 대거 영입한 KPGA투어 장타왕 김태훈, KLPGA투어 윤채영 윤슬아 변현민 이예정 홍란 등 스타급 투어 프로들이 새롭게 출시한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로 몇승을 쓸어담을지도 관심사다.


조범자 기자/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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