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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레이예스, 박석민 머리에 사구…시즌 2호 헤드샷 자동 퇴장
[헤럴드생생뉴스]SK 와이번스 외국인 투수 조조 레이예스가 박석민 머리에 사구를 맞춰 헤드샷 자동 퇴장을 당했다.

레이예스는 1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9로 뒤진 6회초 1사 후 박석민과의 대결에서 머리를 맞춰 자동퇴장 당했다.

이날 레이예스의 퇴장은 크리스 옥스프링(롯데)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헤드샷 자동 퇴장이다.

이날 경기에서 레이예스는 5⅓이닝 9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8패 위기에 처했으며, 사구를 맞은 박석민은 대주자 김태완과 교체됐다. 

앞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야구규칙과 대회요강과 관련한 규칙위원회 심의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투수의 직구가 타자의 머리를 맞히거나 스치기만 해도 고의성에 관계없이 자동으로 퇴장되는 규칙이다.

KBO는 지난 2003~2004년 2년간 투수의 공이 타자의 머리를 맞힐 경우 자동으로 퇴장되는 규칙이 있었다.

당시에는 직구 뿐만 아니라 손에서 빠진 힘없고 느린 변화구라도 고의성에 관계없이 투수는 무조건 퇴장 조치돼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변화구를 제외한 직구가 머리를 향하면 주심이 1차 경고 조치를 취하고 스치거나 맞을 경우에는 자동 퇴장으로 간주하기로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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