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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트롬세탁기 등 5개 가전…‘올해의 녹색상품’ 최다 선정
LG전자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주최 ‘올해의 녹색상품’에 역대 최다이자 올해 선정 기준 중 가장 많은 5개 가전제품이 선정되며 친환경 제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의 ‘트롬’ 드럼세탁기ㆍ‘휘센 손연재G스타’ 에어컨ㆍ‘디오스’ 냉장고ㆍ‘히든쿡’ 가스레인지ㆍ‘침구킹’ 침구 청소기 등 5개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LG전자는 ‘올해의 녹색상품’에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연속 주요 제품이 선정됐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친환경 상품시장 활성화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개선 효과가 탁월하면서도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는 제품을 선정하는. 선정 과정에 전문가는 물론 소비자가 함께 참여해 권위가 높다.

이번에 선정된 ‘트롬’ 드럼세탁기(모델명 F24D7NQNZ)는 14㎏ 세탁용량 모델로 ▷‘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 모터 ▷6가지 손빨래 동작 구현 ‘6모션’ ▷드럼통 내부 세 방향에서 강력한 물줄기를 뿌려 세탁시간은 줄이고 세탁력은 높인 ‘3방향 터보샷’ 등 앞선 세탁 기술을 적용했다.

‘휘센’ 에어컨(모델명 F-Q167DTCW)은 일반 에어컨 바람 온도보다 4도 이상 낮은 차가운 바람으로 공간 온도를 더 빨리 낮춰주는 ‘아이스쿨 파워’ 기능을 적용해 일반 인버터 모델보다 냉방속도가 15% 빠르다. 초절전 인버터 기술 기반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보다 150% 효율이 높은 에너지프론티어를 달성했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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