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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銀-英투자청-中企중앙회, ‘영국 투자ㆍ진출 설명회’ 20일 공동개최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외환은행은 오는 20일 중소기업중앙회 영국투자청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영국 투자ㆍ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여의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중앙회 본사에서 개최되며 해외 및 영국진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100여개사의 임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동설명회는 2013년3월11일 박근혜 대통령 영국 국빈 방문시 체결한 외환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영국무역투자청 3자간 합의사항(MOU)의 후속조치로 진행되는 의미 있는 자리이며 영국 및 유럽지역에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환은행 중소기업글로벌자문센터 관계자는 “영국은 EU(유럽연합) 시장에서 가장 비즈니스를 하기 쉬운 국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2012년 유럽에서 해외직접투자 유치 실적 1위를 기록한 국가”라며 “외환은행은 이번 설명회 및 중소기업중앙회, 영국투자청 등과의 3자간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EU 시장 및 영국 진출에 관심있는 중소기업에 외국환, 수출입업무, 환위험 관리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종합 맞춤형 외국환 컨설팅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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