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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 미국] 알티도어 햄스트링 부상 충격…이대로 월드컵 아웃?
[헤럴드생생뉴스] 미국 축구 대표팀 공격수 조지 알티도어(선덜랜드)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 도중 그라운드 밖으로나왔다.

알티도어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열리고 있는 가나와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21분 알티도어는 볼을 향해 질주하다 왼쪽 허벅지를 붙잡으며 통증을 호소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알려진 알티도어는 결국 들것에 실려나가 교체됐다.

이에 앞서 독일-포르투갈전서도 포르투갈 공격수 우구 알메이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똑같이 실려나와 아쉬움을 자아냈다.


햄스트링 부상은 허벅지 뒷근육 부상으로, 통상 최소 3주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이에따라 알티도어와 알메이다는 남은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게 됐다.

알티도어 햄스트링 부상에 축구팬들은 “알티도어 햄스트링 부상 안타깝다” “알티도어 햄스트링 부상, 클린스만 미국 감독이 위로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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