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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 미국]뎀프시, 29초만에 번개 선제골…역대 월드컵 최단시간 골은?
[헤럴드생생뉴스]미국 축구 대표팀 공격수 클린트 뎀프시(31)가 29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2014 브라질 월드컵 최단시간 골을 기록했다.

뎀프시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열리고 있는 가나와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서 전반 29초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사진=방송캡처

뎀프시는 킥오프 휘슬과 함께 상대 진영으로 쇄도해 가나의 수비수를 여유있게 따돌린 뒤 강력한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뎀프시의 골은 브라질 월드컵 최단 시간 골이자 역대 월드컵서는 5번째로 빠른 골이다. 역대 월드컵 최단 시간 골의 희생양은 한국이었다. 한국은 2002년 한일월드컵 3-4위전에서 11초만에 터키에 선제골을 내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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