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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링캠프’ 김보성, 브라질 출국 현장에 깜짝 등장 “역시 의리!”
[헤럴드생생뉴스]‘힐링캠프’ 배우 김보성이 브라질로 떠나는 힐링전사를 배웅하기 위해 공항에 깜짝 등장해 의리를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보성은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위해 떠나는 7인의 힐링전사(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강부자 김민종 김수로 이운재)를 배웅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은 ‘힐링캠프’ 오프닝을 찍고 있는 현장에 부부젤라를 부르며 나타나 출연진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김보성은 전 국가대표 골키퍼 이운재의 손을 맞잡으며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의리!”를 외쳤고, MC 성유리와 이경규에 “성유으리! 경규으리!”를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국내 스케줄을 다 정리하고 오신거냐”는 질문에 김보성은 “안타깝지만 국내에서 응원을 해야 할 것 같다. 미안한 마음에 배웅을 하러 왔다”고 밝혔다.

또 김보성은 “의리의 월드컵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나, MC 김제동은 “지난번과 멘트가 똑같다”는 말에 당황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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