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얼굴도 자주 못 보고 강원도에서 촬영에 고생한다고 늘 응원, 걱정해주는 박선배 우리 시은이. 하루 날 잡아 즐겁게 화보촬영 마침”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진태현은 “모든 스태프들 고생했고 몸은 힘들고 지쳤지만 힘내서 다시 강원도로 갑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박시은과 나란히 서서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진태현과 박시은은 손을 꼭 잡은 포즈로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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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진태현 트위터] |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1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 출연 후 4년째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 함께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박시은 진태현 근황을 사진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은 진태현, 둘이 결혼하겠네”, “박시은 진태현, 잘 어울려”, “박시은 진태현, 보기 좋은 커플”, “박시은 진태현, 사랑하는 게 나에게도 느껴지네”, “박시은 진태현, 4년째 열애중인 모습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은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로먼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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