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는 16일 블랙 앤 화이트 의상과 더불어 편안하고 절제된 포즈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 화보를 선보였다.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종영 이후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그는 한층 여유로운 포즈와 표정 연기로 브라운관에서와는 또 다른 아름다움과 밝은 매력을 보여줘 촬영장을 즐겁게 이끌었다고 전해졌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가장 기뻤던 찬사’에 대한 질문에 이지아는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끝나고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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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더 셀러브리티] |
또 ‘배우로서의 목표’에 대해서는 “이제는 온전히 배우 이지아로 보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연기를 많이 보여드리며 내가 아주 많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지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7월호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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