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을 통해 거래이벤트도 동시 진행
［헤럴드경제=권남근 기자］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정찬형)은 국내 최초로 “KINDEX 일본레버리지 ETF(종목코드 : 196030)” 상장을 기념해 “레버으~리지 X2배를 잡으~리” 퀴즈 이벤트를 16일부터 7월 11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KINDEX 홈페이지(www.kindexetf.com)를 통해 퀴즈 정답자 중 매주 1명(총 4명)에게 도미노피자세트와 매일 1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씩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이와 동시에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에서 각각 KINDEX 일본레버리지 ETF의 거래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16일 새로 상장되는 ‘ KINDEX 일본레버리지 ETF[종목코드:196030]”는 레버리지 최초로 일본 토픽스(TOPIX)지수에 투자하는 ETF다. 레버리지ETF로는 처음 해외지수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토픽스 일간 성과의 두배(X2)의 성과를 추종한다.
한국운용은 ‘KINDEX 코스피200 ETF’, ‘KINDEX 중국본토 CSI300 ETF’에 이어 ‘KINDEX 일본레버리지 ETF’를 출시함으로써 한, 중, 일에 실시간 투자가 가능한 ETF 상품 라인업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심재환 한국투자신탁운용 상무는 “KINDEX 일본레버리지 ETF는 국내와 동일한 시간대에, 원화로, 일본 대표지수를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국내 상장돼 있는 ETF와 함께 적극적인 자산배분 활용 툴로 사용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투자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ETF 상품을 준비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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