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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월드컵] 코트디부아르 일본, 양팀 감독은 사제지간 대결 관심
[헤럴드생생뉴스]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경기가 시작됐다.

일본은 선발 라인업으로 가와시마, 우치다 아쓰토, 모리시게 마사토, 요시다 마야, 나가타모 유토, 하세베 마코토, 오카자키, 야마구치 호타루, 혼다 게이스케, 가가와 신지, 아사카를 내세운다.

이에 맞서는 코트디부아르는 부바카르 베리, 아르튀르 보카, 솔 밤바, 세르주 오리에, 디디에 조코라, 콜로 투레, 셰이크 티오테, 세레이 디에, 살로몽 칼루, 제르비뉴, 월프리드 보니가 선발로 나선다.

양팀의 경기는 감독간의 승부로도 큰 관심을 끈다.


코트디부아르의 사브리 라무쉬 감독과 일본의 자케 로니 감독은 인터밀란에서 사제지간으로 한 식구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져 사제지간 대결의 승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무쉬 감독은 14일 인터뷰에서 “자케 로니 감독의 일본은 상당한 진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덕담을 건넸지만 “일본을 괴롭히고 싶다”며 결전의 의지를 나타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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