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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중계]쿠에토 복수혈전…다저스 상대로 삼진 11개 무실점 ‘압도’
[헤럴드생생뉴스]류현진(27·LA 다저스)이 신시내티전서 5이닝동안 3실점한 가운데 상대 선발 조니 쿠에토(28·신시내티)가 눈부신역투로 ‘복수전’을 펼치고 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27일 다저스타디움 홈경기에서 쿠에토와 맞대결을 벌였다. 당시 류현진은 7회까지 퍼펙트를 기록하는 등 환상적인 피칭으로 7.1이닝 3실점으로 쾌투, 쿠에토에게 패배를 안기며 시즌 6승을 따낸 바 있다.

그러나 이날은 반대 양상이다. 쿠에토는 6회 현재 다저스 타선을 상대로 삼진 11개를 빼앗으며 호투하고 있다. 쿠에토는 5회까지 투구수가 90개로 많았지만 단 한 타자만을 출루시키는 ‘퍼펙트급’ 피칭을 선보였다.

류현진은 5회까지 5피안타 2볼넷 3실점(3자책) 중이다.LA 다저스는 0-3으로 뒤지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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