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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민, 가나전 중계 김남일 응원 “겉으론 무표정이지만…”
[헤럴드생생뉴스]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KBS 축구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남편 김남일의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겉으론 무표정이지만 속 깊은 남일위원. 후배들 걱정에 뒤를 돌아봅니다. 그 마음 전해질 거예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해설위원으로서 카메라 앞에 선 김남일의 모습들을 공개했다.

또 “자구 돌아봐 자꾸. 후배들도 남일위원한테 파이팅. 서로 파이팅. 마이애미에서 보는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태극전사들의 진한 눈인사. 비 그쳤어요. 느낌 좋아요” 등의 글을 남기며 남편 김남일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스타디움서 가나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르며, 김남일이 해설위원으로 투입됐다. 

[사진=OSEN]


김보민 가나전 중계 김남일 응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보민 가나전 중계 김남일 응원, 역시 잉꼬부부” “김보민 가나전 중계 김남일 응원, 해설 기대되네” “김보민 가나전 중계 김남일 응원, 애틋한 마음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민국과 가나의 평가전은 KBS2를 통해 10일 오전 8시부터 생중계되고 있다. 대표팀은 가나와의 평가전을 마친 뒤 11일 오후 최종 전지훈련 캠프인 이구아수로 떠나 18일 열리는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준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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