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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금리 시대, 돈 되는 부동산은 어디?

한국은행은 4월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가 2.6%라고 발표하였다. 실례로 지금의 금리로는 3억을 시중은행의 만기 1년짜리 정기예금에 맡길 경우 이자소득세를 공제하고 년 700만원(월 582.000원)정도의 수익을 올리지만, 예금을 묶어 놓은 시간과 물가상승률까지 고려하면 은행의 예금수익률 은 거의 없는 것과 같다. 즉 은행에 돈을 맡길수록 손해를 보는 것이다. 이러한 마이너스 금리 등의 영향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을 받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중 대표적인 부동산이 근린상가이며 그중 인기있는 상가가 역세권 상가다. 우수한 역세권 상가의 요소로는 편리한 교통, 안정된 고정 수요, 풍부한 배후수요, 경제력을 갖춘 유동인구, 지역 발전 가능성과 지속적인 수익률 등이 있다.

총 면적 3,665,086㎡의 부지에 조성되는 마곡지구는 첨단연구, 산업, 생활, 여가가 어우러진 자족적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조성 중이다. 이미 입주가 확정된 LG사이언스 (2017년7월 준공), 코오롱, 이랜드, 롯데,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과 관계협력사 및 중소기업을 포함 약 100여개의 기업체가  입주할 계획이다. 또한 신세계 백화점 및 이마트, 하버드대 연구단지, 프랑스 바이오 기업, 중국 대기업 등이 입주가 확정 되어 있으며, 상주인구 16만 5천명, 유동인구 40만의 명실상부 국제적 업무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는 것이 SH마곡사업단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마곡지구 내에는 아시아 최대의 생태공원인 보타닉 공원이 들어서며, 세계에서 다섯 번째 크기의 도심형 식물원과 생태 습지 호수 공원 및 한류 팝 공연장이 설립이 예정되어 서울의 유명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교통으로는 지하철 9호선, 5호선, 공항 철도 노선이 마곡지구를 관통하고 올림픽대로, 서울 외곽 순환고속도로의 이용이 수월하며 김포공항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유림종합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업무용지 C16-1, 2B/L에 마곡 ‘유림 트윈파크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2015년 11월 준공 예정인 이 건물은 지하4층~지상10층, 총 2개동, 오피스텔 279실, 상가18개 점포가 들어서며, 층고는 1층 기준 층고가 6.6m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이 상가의 특징으로는 사거리코너 삼면점포로 지하4층~지상10층의 오피스텔 279실의 고정고객을 확보하였으며, 업종의 중복 등을 막기 위해 상가부분은 1층으로만 한정시켜 투자자에게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가져다 줄 수 있게 설계하였다.

유림 인근의 교통시설로는 상가 바로 앞 버스정류장과 발산역, 양천향교역과 불과 도보기준 3분~5분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현장 인근에 LG사이언스파크, 대우조선해양, 이화의료원, S-OIL, 이랜드 등이 위치하고 있어 향후 투자수익률 이외에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마곡 유림트윈파크 상가 컨설턴트 이수경차장에 따르면 “지난 해 분양한 마곡지구 엠코 상가의 경우 프리미엄이 최고 1억원까지 상승하였으며, 1층에만 상가가 들어서 희소성이 높다”라고 말하였다.

계약금 10%, 중도금 40% 무이자에 3.3㎡당 2,000만원대이며, 마곡지구 유림트윈파크 상가  모델하우스는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전화 후, 방문하여야 한다.

분양 문의 1599 - 0914           헤럴드 리포트 전문보기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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