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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KPS, 한국타이어 등 7개 종목 코스피200 신규 편입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다음달 13일 코스피200 등 지수의 구성종목을 정기변경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구성종목 변경 지수는 코스피200과 코스피100, 코스피50, 코스피200섹터, KRX100, 프리미어지수, 스타지수 등 7개다.

코스피200에선 한전KPS와 한국타이어, 동아에스티, 한국콜마, 삼립식품, 서흥. 광동제약이 신규 포함됐다. 종목 교체율은 3.5%로, 거래소 측은 “최근 박스권 장세로 시가총액 변동이 크지 않아 교체 종목수는 전년과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코스피200 구성종목 변경으로 전체 구성종목의 평균 시가총액은 5조원이고 평균 거래대금은 156억원 수준에 달한다.

거래소 측은 “이번 정기 변경으로 구성종목의 시장대표성과 유동성이 개선돼 지수 상품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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