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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가투자 성공법칙, 외국인 몰리는 강남역상권…‘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를 선점하라

최근에는 상가투자의 성공 핵심 키워드로 외국인 관광객이 당연 화두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고 그들이 선호 지역에서 쓰는 지출액도 커지면서 외국인이 많이 찾는 상권은 호황을 누리기 때문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은 ‘7일 상권’이라 불릴 만큼 주중․주말 가리지 않고 사람이 몰려 상가 투자 수익률도 높은 편이다.

실제 외국인 관광객 수와 1인당 지출액은 증가하고 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2013년 한 해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9.3% 늘어난 총 1,217만 5,550명으로 집계됐다.

이를 토대로 2012년 문화부에서 조사된 서울 방문율 82.5%를 그대로 적용하여 2013년에 1,004만 5천여 명이 서울을 방문한 것으로 추산,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사상 최초로 천만 명을 돌파했다.

 


그중 엔저현상과 반일감정으로 일본 관광객만이 대폭 감소하고 여타 지역 관광객들은 대부분 증가했으며, 특히 중국 관광객의 높은 증가율 추세가 지속되어 최초로 일본 관광객 수를 추월했다. 서울 관광 중에 외국 관광객들이 지출한 총 경비는 1인당 평균 141만 1천원으로 2007년 조사된 평균 73만 8천원 보다 약 두 배 가량 증가했다. 국가별로 보면, 대만인(145만 6천원), 중국인(144만 5천원), 일본인(139만 8천원) 순으로 중화권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지갑을 연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 보면, 쇼핑(54만 3천원), 숙박비(48만 7천원), 카지노 등 오락비(31만 6천원), 식음료(28만 2천원) 순으로 지출했다.

쇼핑은 홍콩인(86만원), 숙박비는 일본인(63만원), 오락비용은 중국인(85만원), 식음료비는  미주권 관광객(38만원)이 가장 많이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년 간 명동(59.6%→83%)과 인사동(36%→49%)을 제외한 남대문, 동대문 등 전통적인 대표 관광지 방문율은 감소한 반면, 강남역, 홍대인근 등 중하위권 신흥 관광지의 인기 급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수가 가장 많은 명동의 경우 점포 보증금과 월세가 크게 올랐다. 상가뉴스레이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명동 메인입지의 평균 보증금 시세는 5억~20억원대였지만 올해 5월 기준 보증금은 8억~30억원으로 3억~10억원가량 뛰었으며, 월세는 6,000만원가량 올라 지난해 6,500만~2억원대였던 것이 올해는 7,100만~2억6000만원대로 나타났다.

최근 강남은 명동 못지않게 쇼핑을 위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때문이 아니더라도 강남은 대한민국 유동인구 1위, 서울 비즈니스 기능의 최중심 등 대한민국 최대 상권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까지 더해져 큰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남 일대의 상가에 분양을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분주 해지고 있다.

㈜효성은 강남역 1분 거리 초역세권 상가인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를 분양중이다.

오는 7월 중 오픈 예정인 이 시설의 전체 건물 중 상가는 지상 1~2층과 지하 1층, 전체 전용면적 1614.61㎡의 규모로 총 60여 개의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오는 7월 중 오픈 예정인 상가건물은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총 60개 점포로 구성된다. 층고는 각각 6.5m, 5.4m다.

상가의 지하 1층에는 별도의 시설비와 권리금이 들지 않는 푸드코트가 3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푸드코트엔 동시에 300여명이 한꺼번에 이용 가능한 공용 테이블과 각 점포를 위한 물품 보관창고 등이 마련됐다.

푸드코트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도로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입구를 중앙에 ‘선큰’(Sunken)식으로 배치했다.

이러한 신규 푸드코트 상가는 별도의 시설∙권리금이 없고 주변 상가보다 임대료도 저렴해 초기자금의 부담이 적어 여유로운 창업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한편 상가의 지상 1층은 약국, 편의점, 커피전문점, 각종 프랜차이즈 등 지상 2층은 병원, 학원, 피부관리, 미용실 등이 권장업종이다.

지상 3층부터 15층까지 358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돼 고정적인 거주인구를 확보했다.

인근에는 15,000여세대 아파트 단지와 강남역을 이용하는 평균 30~40만의 유동인구 및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에 위치해 주변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 금융, 컨설팅, IT기업 등이 있다.

또한, 인근에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인 롯데타운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적인 시너지가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상가 주변으로는 현재 입시학원, 어학원, 편입학원, 메티컬학원 등 여러 학원들이 있어 2만 2천여 명 이상의 학생들과 젊은 학원생들이 붐비곤 하며, 올 11월 준공예정인 대성학원이 입주예정이라 5,000여명의 유동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분양사업부 원치선 이사는 “기존강남역 상가들은 이미 권리금 등으로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해당 상가는 신축상가임에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며 “향후 신분당선 연장,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고 준공이 임박해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가능한 상품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02-565-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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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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