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여성의 시각으로 삶의 다양한 측면을 다룬 영화를 선보이는 자리로, 전 세계 여성영화제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DHL코리아는 이번 영화제에 초청된 30개국 99편의 영화 필름을 비롯해 진행에 필요한 제반 물품을 운송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는 “DHL코리아는 지난 10여년 동안 국내에서 개최되는 수많은 국제 영화제의 공식 운송 파트너로 활동해 왔다” 며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영화제와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는 있었던 것은 영화제의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DHL코리아는 이번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비롯해 전주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 총 11개 영화제의 운송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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