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쉐보레(Chevrolet)와 캐딜락(Cadillac)이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6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4 부산모터쇼’에서 쉐보레과 캐딜락 프레스 콘퍼런스를 각각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고 28일 밝혔다.

캐딜락 프레스 콘퍼런스는 29일 오전 12시부터 1시20분 까지 진행되며, 한국지엠 블로그(http://blog.gm-korea.co.kr), 아프리카TV(www.afreecatv.com), 유스트림 (www.ustream.tv) 등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특히 캐딜락 프레스 콘퍼런스에서는 럭셔리 세단 CTS 신형 모델이 국내 최초로 공개될 계획이며, 이외에도 장재준 대표와의 인터뷰, 캐딜락 성장 플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1시30분 부터 2시 20분까지 진행되는 쉐보레 콘퍼런스 역시 캐딜락과 같은 곳에서 중계되며, 쉐보레 홈페이지 (www.chevrolet.co.kr)를 통해서도 동시에 중계할 계획이다.

쉐보레는 프레스 콘퍼런스 외에도 공식 개막일인 30일 오전 10시 30분에도 현장 상황을 중계한다. 이를 통해 카마로 트렌스포머 쇼카 등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소개하고, 전문 리포터가 진행하는 쉐보레 전시관 투어를 진행해 현장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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