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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百, ‘제 2회 국가 유공자 돕기 상생대전’ 개최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현대백화점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보훈처 서울남부보훈지청, 한국패션협회와 함께 ‘제 2회 국가유공자 돕기 상생대전’을 진행한다 .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무역센터점과 천호점 대행사장, 식품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패션잡화, 가정용품, 식품 등 총 100여개 중소업체들이 참여한다. 수익금의 일부는 국가 보훈처가 지정하는 ‘저소득 국가 유공자 자녀’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주요 상품으로 지오다노 티셔츠(8000원), 르꼴레뜨 원피스(3만원), 밀레 등산복 바지 55,000원, 버커루 티셔츠(1만 9000원), 프로스펙스 워킹화(3만원) 등이다.

더불어 무역센터점에서는 ‘캐리스노트 균일가전’, ‘비비안 균일가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천호점에서는 탠디, 소다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 신발 대전’이 열린다.

행사 기간 내 매장 방문 고객 일별 선착순 100명에게는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애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배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국가 유공자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려 국가보훈처 서울남부보훈지청, 한국패션협회와 함께 행사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중소기업 상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행사를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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