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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마골프, 스핀과 비거리 다 잡은 ‘투어월드’ 볼 출시…김다나와 계약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혼마골프가 스핀과 비거리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골프공을 출시했다.

혼마골프는 4피스 구조의 ‘TW(투어월드)-G1’과 3피스 구조의 ‘TW-G1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W-G1’은 높은 스핀 성능과 비거리를 모두 만족시키는 볼을 컨셉으로 개발됐다. 소프트 캐스트 우레탄 커버와 고반발 커버의 조합에 의해 최고 수준의 스핀 성능을 실현했다. 대형 336 딤플 채용으로 안정적인 빅캐리를 실현했으며 소프트한 필링도 구현했다.

‘TW-G1x’는 과잉된 스핀을 억제하며 직진성과 강탄도를 양립시킨 볼이다.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똑바로 날아가는 강탄도를 실현했다. 소프트 우레탄 커버를 채용해 드라이버에서 퍼터까지 소프트한 필링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혼마골프는 김다나와 혼마골프와 볼 사용 계약을 새로이 맺었다.

혼마골프 관계자는 “김다나 프로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TOUR WORLD 클럽과 볼의 궁합을 실전에서 증명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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