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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OA, 걸스데이 6월 컴백, 섹시 경쟁 제2라운드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올 초 섹시 경쟁으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던 걸그룹 AOA, 걸스데이가 5개월만에 컴백, 2라운드 경쟁을 벌인다.

올해 1월 ‘짧은 치마’로 데뷔, 차세대 걸그룹의 위용을 보여준 AOA는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www.fncent.com) 내 ‘FNC톡’ 게시판을 통해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의 6월 컴백을 알렸다.

데뷔 1년 6개월만에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쥘 정도로 인기를 얻은 AOA의 컴백은 5개월만으로 상반기에만 2번째 출격이다. 지난 2월 ‘Can’t Stop’을 발표한 씨엔블루에 이어 FNC의 주자로 나서게 된 AOA는 이번 활동으로 대세 굳히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소속사측은 밝혔다.


AOA는 밴드와 댄스를 섭렵하며, 2012년 7월 발표한 데뷔곡 ‘엘비스(Elvis)’를 비롯, ‘겟 아웃(Get Out)’ ‘모야(MOYA)’ ‘흔들려’ ‘짧은 치마’ 등 AOA만의 색깔이 뚜렷한 음악들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왔다.

지난 1월 월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킨 대세 걸그룹 걸스데이도 6월 건강한 섹시함으로 컴백한다. ‘썸씽‘으로 상반기 최고의 히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걸그룹 걸스데이는 여름 시장을 겨냥, 시원한 컨셉으로 팬들에게 돌아온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마디로 신곡의 안무 컨셉은 ’마릴린 먼로’ 스타일이 될 것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신곡은 ‘썸씽‘으로 찰떡 호흡을 맞춘 이단옆차기가 다시 맡았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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