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창조적 금융협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중견기업 및 그 협력업체를 성장 단계별로 밀착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벤처협회 및 희망벤처금융포럼 회원기업 및 그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업금융(재직근로자 포함) 금리 및 수수료 우대 ▷신용보증서 및 기술보증평가 비용 지원 등의 지원을 하게 된다.
벤처협회는 지난 1월 희망벤처금융포럼(공동의장 남민우ㆍ김준호)을 발족하고, 4월 11일 2차 포럼을 열어 중소벤처 및 중견기업의 금융환경 개선을 위한 금융협업화 사업을 추진했다.
외환은행 박종영 전무(왼쪽부터), 벤처기업협회 손광희 부회장, 하나은행 정수진 부행장, 희망벤처금융포럼 감준호 의장이 23일 서울 구로동 벤처기업협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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