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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디로직 ‘리포머’, 골반과 하체골격 바로잡아 균형잡힌 몸매 만들어줘

골반 바로 세워 몸건강 잡고 몸매교정 효과까지

아름다운 몸매로 보이기위한 여성들의 노력 중 하나는 바로 보정속옷을 착용하는 것이다. 보정속옷은 군살을 압박해 몸매를 보정해줘 보다 날씬하게 보이도록 해주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다. 무리한 압박으로 혈액순환을 막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최근 인체역학에 바탕을 둔 기능성 의류브랜드인 ‘바디로직’에서 골반을 위한 건강속옷 ‘리포머’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디로직이 선보인 리포머는 특허기술인 3D 토크밴드(특허등록 제10640301호)를 이용해 골반과 하체골격 등 근육과 골격에 입체적인 회전력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포머의 원리는 바로 비틀린 골반을 바로잡아주는 데 있다. 비틀린 골반은 골반과 허리, 무릎, 다리를 비롯한 신체 전반에 통증을 유발하는데, 이 골반을 바로잡아줌으로써 자연스럽게 바른 자세로 서게 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힙업과 신체보정 등의 몸매보정 효과까지 꾀하는 것이다.

효과는 착용 즉시 몸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다. 착용 전후로 눈을 감고 제자리걷기(동적평형성 검사)를 해보면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골반이 틀어지고 신체가 불균형할 경우, 눈을 감고 제자리에서 50보 이상 걸으면 출발지점에서 멀리 벗어나지만, 리포머를 착용한 뒤 다시 제자리걷기를 해보면 벗어나는 거리가 확연히 줄어든다고 한다.

그렇다면 리포머의 효과를 가장 크게 볼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오랜 시간을 서서 일해야 하는 근로자나 골반이 틀어진 산모, 그리고 신체균형이 중요한 운동선수 등이다. 특히 출산 후 골반이 틀어져 고생하는 산모들에게서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 리포머만의 특허기술인 토크밴드가 신체의 움직임을 이용하기 때문에 걷거나 운동할 때에 착용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리포머는 타이즈와 거들의 두 종류로 출시되며, 타이즈는 허리와 다리 길이에 따라 6종류의 사이즈가 있다. 판매는 바디로직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되고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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