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과 연계해 6월 24일부터 약 3개월 동안 ‘IB MBA’ 과정을 개설하고 5월 23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과정은 재무 분야 최고 교육기관인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진과 금융투자업계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IB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중 야간(주 2회)에 진행된다. 기업의 효율적인 자금조달 및 합리적인 투자자산 운용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학습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과정은 고용보험 환급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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