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지성, 기자회견서 김제동 질문에 빵 터져…뭐라고 했길래?
[헤럴드생생뉴스]‘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인트호벤 내한경기 기자회견에서 방송인 김제동의 질문에 웃음을 터뜨렸다.

김제동은 이날 자신을 “SBS 힐링캠프에서 나온 김제동 기자”라고 소개해 박지성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박지성이 클럽팀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무대가 되는 2014 PSV 아인트호벤 코리아투어는 2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첫 친선경기를 갖고 이틀 뒤인 24일 오후 2시에는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박지성은 11년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뛰는 고별 무대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한다는 각오다. 그는 은퇴 기자회견에서 “에인트호번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경기다. 11년 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국내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onlienen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