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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제영화제, 이승헌 총장의 ‘체인지’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뇌교육자이자 세계적인 명상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작한 다큐멘터리가 국제영화제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화제다.

이승헌 총장이 제작한 영문 힐링다큐 ‘체인지 ; 생명전자의 효과(Change : the LifeParticle Effect, 이하 체인지)’가 미국 영화인조합(Filmmakers Alliance)이 18일 개최한 비전페스트(VisionFest) 시상식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1일 밝혔다.

비전페스트 측은 ‘체인지’에 대해 “이 영화는 의식과 물질을 연결하는 신선한 철학과 정신적인 관점 뿐 아니라 현대물리학과 신경과학에서의 근거를 제시한다”라고 평했다.
비전페스트는 2001년부터 매년 열리는 미국 독립영화제로, 유명한 뉴욕의 극장 트리베카(Tribeca)에서 열린다. 


‘체인지’는 이 총장이 지난 30여 년간 인간의 뇌에 숨겨져 있는 비밀을 밝히고 뇌활용의 비법을 전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국제영화제 페스티벌 2013’ 에서 최고 영예인 골드어워드를 비롯하여 5개 부문 수상하였다. 또한 미국 어콜레이드 대회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해 국제 사회에서 주목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다큐 ‘체인지’의 원본인 동명의 책은 지난 2013년에 미국 리빙 북 어워드 영성 분야 은상, 2014년 5월에는 노틸러스 북어워드(Nautilus Book Awards)에서 개인성장 · 자기개발 분야 은상을 수상했다.

한편, ‘체인지’는 국내 힐링명상 사이트 ‘체인지TV(http://www.changetv.kr/)’ 및 ‘힐링명상 체인지TV’앱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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