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연 매출 200억 달성 담소사골순대, 가맹사업 본격화

소 사골을 우려 만든 토종순대국이 특별한 마케팅 없이 연 200억 원대의 매출을 달성하며 성공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주)담소이야기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담소사골순대의 이야기다. 담소사골순대는 현재 직영점 8개, 가맹점 13개를 운영 중이며, 8개 직영점 매출은 약 100억 원대며  가맹점 매출이 직영점 매출을 웃돌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담소사골순대 구로디지털점 김지수 점주는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과 순대국 본연의 맛을 경쟁력으로 매출이 늘면서, 1호점을 개점한 지 6개월 만에 가산디지털단지에 6월 오픈 예정으로 2호점 개설을 추진 중이다. 창업이라는 것이 어떤 메뉴와 어떤 본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결과에는 큰 차이가 나는 것 같다. 항상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담소사골순대 본사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가맹창업의 성공 여부는 본사의 지원 및 관리에 따라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담소이야기 측은 “8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며 얻은 관리, 유지, 홍보 노하우를 가맹점에 그대로 전수하고 성공적으로 가맹점이 운영되도록 지속해서 지원한다”면서 “뿐만 아니라 원가율을 최대 30%대로 낮춤으로써 본사의 이익보다는 가맹점주들에게 안정된 고소득 제공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전국 규모로 가맹사업 본격화를 시작한 (주)담소이야기의 담소사골순대는 소 사골을 푹 우려내어 만든 순대국으로 특허를 받은 소 사골 순대국이다. 소 사골을 푹 우려내어 만든 담소사골순대만의 진하고 담백한 육수에 머리 고기 대신 소고기가 들어가 특유의 비린내를 없앴으며, 설렁탕처럼 맑은‘우(소, 牛)사골 우순대국’과 역시 소사골육수에 옛 맛 그대로 머리 고기와 담소사골순대만의 특제 다대기로 맛을 낸 얼큰한 ‘우(소, 牛)사골 돈순대국’이 담소사골순대의 대표 메뉴이다. 진짜 창자로 만들어진 수제 순대도 이곳을 찾는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주)담소이야기는 직영점 8개와 가맹점 13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폐점률 제로(ZERO)를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