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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의 밝고 행복한 그림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 행복을 그리는 작가 에바 알머슨의 밝고 편안한 그림이 서울에 왔다. 서울 종로구 관훈동의 가나인사아트센터는 오는 14일부터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의 작품전을 개최한다.

알머슨의 그림에는 동그란 얼굴에, 따뜻한 미소를 지닌 인물들이 어김없이 등장한다. 그림 속 주인공은 팍팍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부드럽게 위무하며 행복바이러스를 퍼뜨린다. 이번 전시에는 가족, 동물, 스포츠를 주제로 한 작가의 신작 유화와 드로잉, 판화 등 50여 점이 공개된다.
전시는 5월 26일까지.
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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