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콘서트에는 지난해 미국과 영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를 비롯해 스카 밴드 레이지본과 펑크 밴드 럭스 그리고 고고보이스, 홀로그램 필름, 휴먼레이스 등 홍대 인디신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밴드들이 노개런티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콘서트는 프로덕션 그룹 와일디스트가 주최ㆍ주관하고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회장 김민자), 문화신문 뉴스컬처, 에너지 음료 V-Energy , 클럽FF가 후원한다. 수익금은 전액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돼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와우 이식수술 및 보청기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예매는 와일디스트 공식 홈페이지(http://www.pgwildest.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1만 5000원, 현매 2만 원이다.
12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