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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분당선 연장호재 ‘경기대역 시티하임Ⅱ’오피스텔

 

공급과잉과 2.26주택임대차 선진화 방안 이후 오피스텔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시세차익과 임대수익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오피스텔은 여전히 주택임대사업자에게 인기다.
 
오피스텔은 본래 시세차익보다는 임대수익을 노리는 상품이다. 이에 시간이 흐를수록 총자산에서 감가상각이 이뤄질 수 있다. 하지만 배후수요가 기본적으로 많은데다 개발 호재가 많아 발전 가능성이 높아 추가 수요 유입이 기대되는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
 
대표적으로 광교신도시에 분양 중인 ‘경기대역 시티하임Ⅱ’를 들 수 있다. ‘경기대역 시티하임Ⅱ’은 주변에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다. 가장 큰 호재가 신분당선 연장선 2단계 구간 건설사업이다. 신분당선 연장선 2단계 구간은 분당선 정자역~광교신도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12.8km의 지하철로 오는 2016년 개통 예정이다.
 
이 지하철 노선이 계획대로 완공되면 광교역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면 오갈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광교신도시는 사실상 강남 생활권에 편입되면서 오피스텔 몸값도 뛸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대역 일대에 위치한 ‘경기대역 시티하임Ⅱ’ 오피스텔은 임대수요도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경기대 등 학생 수요뿐만 아니라 테크노밸리 등 기존 수요만 10만여 명에 달한다. 앞으로는 첨단바이오 특화단지 등으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0만여 명의 임대수요를 확보한 ‘경기대역 시티하임Ⅱ’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경기대역 시티하임Ⅱ’ 오피스텔이 내일(25일)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지하 5층~지상 9층, 전용면적 5㎡ 10실, 6㎡ 90실 총 100실로 구성된다. 이중 80실이 일반분양 된다.
 
‘경기대역 시티하임Ⅱ’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개발호재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경기대·아주대·경희대·서울대 융합 기술대학원, 아주대병원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한다. 경기대와 아주대학교 학생 수가 5000여 명이다. 뿐만 아니라 삼성디지털시티 7만8500여 명, 광교 테크노밸리 4000여 명, 컨벤션시티 5000여 명, 법조타운 3000여 명 등 대형 산업 및 업무시설이 조성돼 10만여 명의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이밖에 광교신도시에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나노소자 특화팹센터,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등 5개 기관과 200여 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또 인근 테크노밸리 도시지원 3블록에는 제약, 첨단바이오 특화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임대수요는 더 풍부해질 전망이다.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2016년에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경기대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신분당선이 개통 완료될 경에는 광교신도시에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용인~서울 고속화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뿐만 아니라 북수원~상현IC 간 도로, 상현IC~하동 간 도로, 홍덕~하동 간 도로, 동수원~성북IC 간 도로와도 인접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다. 주변 오피스텔 분양가가 3.3㎡당 800만원 대인 것을 감안 저렴하다. 2015년 8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오리역 6번 출구 SM타워 3층에 마련되며 현장에 홍보관도 운영된다. (문의전화 : 031-212-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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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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