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벌지구에 들어서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1층~지상 25층, 총 15개동에 1,345세대(B7-630세대, B8-715세대)로 구성됐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기준 74, 84㎡의 중소형 타입으로만 공급된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평택 소사벌지구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일원 302만4013㎡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고덕국제신도시의 삼성전자 입주, 진위산단 LG전자 확장 등 산업단지의 대규모 배후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인근에는 강남~수서를 18분 대에 잇는 KTX지제역이 개통예정에 있다. 이 외에도 경부고속도로, 1번ㆍ38번ㆍ45번 국도 등의 다양한 도로망을 갖추어 교통이 편리하다.
소사벌 B7,8블록은 초ㆍ중ㆍ고교가 인접하여 있고, 무엇보다도 비전동 생활권이 가능하다. 배다리저수지, 인근 근린공원과 함께 단지 내부를 남향 위주의 공원 같은 아파트로 설계하여 쾌적한 녹색주거환경까지 갖추었다는 것이 반도건설 측의 설명이다.
반도건설은 또 별동학습관을 지어 이에 걸맞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택지역의 높은 학구열을 반영,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하여 초․중․고교생 교과과정을 위한 특별보습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평택지역은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든든한 배후수요와 함께 미군기지 이전, KTX지제역 예정으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다”며, “교육과 평면에서 앞서가는 아파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030번지(비전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5월 분양예정이다.
coo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