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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진,이미경의 ‘마음의 보물상자’전..온기 가득한 그림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 박형진, 이미경 두 여성작가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CSP111아트스페이스에서 2인전을 열고 있다.두 작가는 ‘마음의 보물 상자’라는 타이틀로 따뜻한 온기로 가득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박형진 빅 허그. 캔버스에 아크릴 채색. 2013


박형진은 대자연과 생명에 대한 순수하고 여린 촉각적 기억을 단순하면서도 진솔하게 형상화한 그림을 출품했다. 

이미경은 시골마을의 이정표가 되곤 했던 동네가게를 예리한 펜촉으로 짜임새있게 표현한 작품을 내놓았다. 전시는 5월 24일까지. 02-3143-0121.

이미경 대곡리 가게. 종이에 펜, 아크릴 잉크. 2014

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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