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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연휴 내내 선착순 접수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연휴 기간인 1~6일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을 계속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보통 설이나 추석 혹은 이번처럼 휴일이 겹쳐 생기는 연휴 기간에는 견본주택은 하루나 이틀 정도 닫지만 이번엔 연휴 내내 열기로 했다. 지난 26일부터 실시한 동ㆍ호수 지정계약으로 연휴 기간동안 고객들의 방문 예약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당초 연휴 기간 중 며칠은 견본주택 문을 닫을 예정이었으나 연휴에 방문해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자세한 상담을 받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구가 커 연속 개관을 결정했다”며“좋은 동ㆍ호수를 선점하려고 서두르는 방문객들이 많다"고 전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 해 선보인 3658가구의 랜드마크 단지다. 지하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3658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84~192㎡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02-554-5574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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