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코스모신소재가 GS에너지에 인수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서 코스모신소재는 오전 9시 35분 현재 전일 대비 15% 오른 7130원에 거래됐다.
GS는 전날 장 마감 이후 자회사인 GS에너지가 “코스모신소재 인수 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코스모신소재의 최대주주인 코스모화학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에서 “코스모신소재의 지분 매각을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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