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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칼럼] 주식투자의 투자와 투기

쥬라기 주식투자 산책 - 4416

투자와 투기, 이 두 개념은 분명 다른 것 같으면서도 그 구분이 쉽지 않다. 투기라 함은 다소 위험스럽고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반면, 투자는 보다 안전하고 긍정적인 의미로 쓰인다. 투자와 투기의 개념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거의 동의어처럼 쓰이면서 부정적인 의미에는 투기를 긍정적인 의미에는 투자를 사용하는 듯 하다.

  필자는 주식투자에 있어 투기와 투자를 명확한 기준으로 구분한다. 투기란 시세 변동의 차익을 얻을 목적으로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을 지칭한다. 반면, 주식 투자는 기업의 이윤을 얻을 목적으로 자본투자의 의미로 주식을 사는 경우를 지칭한다.

투자와 투기의 목적이 다르므로 투자 수익률을 인식하는 방법도 다르다. 투기에서는 매도가격 매입가격으로 나눈 비율을 수익률로 생각하지만, 투자에서는 기업이 버는 이익(주당순이익)을 내가 투자한 자본(매입 주식가격)으로 나눠 수익률을 인식하게 된다.

투기는 변동하는 가격의 차익이 목적이므로 주 관심은 가격 변동의 원인이다. 따라서 가격에 영향을 주는 호재와 악재, 수급과 투자의 심리, 가격 변동을 연구하는 기술적 분석이 주요 관심사이다.  반면, 투자는 기업의 이윤이 목적이므로 사업의 유망성,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잠재력, 기업의 재무구조와 수익구조 등에 관심을 두게 된다.

투기는 시세변동의 차익이 목적이므로 단기적이며, 매매 회전을 높이거나, 빌린 돈을 이용한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투자는 기업의 이익이 단기에 얻어지지 않는 만큼 장기적이며, 이윤이 보장되는 한, 기업이 성장하는 한 매도하지 않고 지분을 계속 보유하는 투자가 될 수 있다.

  투기의 대상인 가격 변동은 재료, 수급, 심리의 영향을 받는 확률변수이며 기대치는 제로이다. 따라서 거래에 비용이 수반되면 필연코 거래 비용 누적으로 실패한다. 투자의 대상이 되는 기업은 계획과 관리로 운영되며, 따라서 상세한 자료 조사를 통해 계획하고 관리할 수 있다. 따라서 주식 투기는 그 원리상 실패가 쉬워 실패한 주식투자자에서 그 결과를 볼 수 있고, 투자는 성공이 쉬워 기업 대주주에게서 그 결과를 볼 수 있다.
 
- 팍스넷 전문가 <쥬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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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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